• 사이트 : https://info.vtaiwan.tw/

• 프로젝트명 : vTaiwan

• 슬로건

  • Where do we go as a society?

  • Let's think and work together.

• ‘vTaiwan’은 대만의 디지털 시민 해커 그룹인 g0v(gov zero)에 의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협의 프로세스임. 즉 정부, 의회, 학자전문가, 비즈니스 리더, 시민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한데 모여 정부 정책, 입법 및 규제에 대하여 협의하고 ‘대략적인 합의’에 도달하고자 하는 공동 작업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음. ‘vTaiwan’은 쟁점적 정책이슈에 대규모로 참여하여 합의를 형성하고, 합의에 근거하여 정부 및 의회에 입법적 개입을 진행함.

  • 성과

    • 2018년 2월까지 26개의 사안들이 vTaiwan의 프로세스를 거쳐 논의가 되었으며, 그 중 80%가 정부의 조치를 이끌어 냄. 성취 사례의 예를 들면, 우버(Uber) 문제에 대하여 4,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석하여 공개 설문조사와 의제 회의를 통해 합의안을 마련하였고, 입법을 통해 우버에 대한 규제를 진행함. vTaiwan은 이러한 성과를 공개하고 있음

  • 토론 사례

    • 우버 규제 Regulated Uber
      핀 테크 샌드 박스 FinTech Sandbox
      무의미한 친밀한 이미지 Non-Consensual Intimate Images

• 대만의 디지털 시민 해커 그룹 g0v(gov zero)

• 분류

  • 토론

  • 결과

  • O2O

  • 시민참여플랫폼

  • Government innovation

• 관련 기사 및 자료

  • 해커출신 대만장관 "파괴적 혁신에 소외되는 이 없도록 국민들과 실시간 소통"(매일경제, 2016. 12. 30.)

`거버넌스 테크(Governance Technology)`
대만 행정부에 참여한 이후 힘쓰고 있는 것이 바로 머신러닝(Machining Learning)이나 몇몇 기초적 요소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통해 특정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의 방향을 설정 및 수정을 하는 것

`주방에 들어가려면 데이는 것(화상을 입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부터 어떻게 요리를 할 것이지를 국민들과 소통을 통해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일종의 거버넌스의 개념이다. 국민 참여형 정책이 바로 `스마트 국가(Smart Nation)`의 개념이다...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포용성(Inclusion)`

대만 행정원은 우버 문제를 다루기 위해 대중들이 상호 의견 교환을 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일종의 국민 온라인 소통 웹사이트(vTaiwan.tw/uberx)인 `Online Facilitation`을 오픈...7월부터 8월까지 한달간 우버 서비스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취합하고, 이들의 찬성 및 반대 비율을 객관화된 수치로 보여주는 작업

• Inside Taiwan’s new digital democracy : Public dialogue and collaboration are vital, says Audrey Tang, the Digital Minister of Taiwan

To me, democracy’s future is based on a culture of listening.

As President Tsai Ing-wen said at her inauguration three years ago: “Before, democracy was a showdown between two opposing values. Now, democracy is a conversation between many diverse va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