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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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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ul> <li class="p1">1차 메일: 2차 모니터링 결과까지 포함 (10/1~3 중 발송) </li> <li class="p1">2차 메일: 뉴스링크, 땡스레터, 애드지 영상 (10/15~19 중 발송)</li> <li class="p1">받는사람: 가브크래프트 서명 참여자 전원 </li> </ul> </blockquote> <h1 class="p1">1차 메일</h1> 제목: 어쓰의 ‘1회용컵 캠페인’. 성공적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1회용컵 줄이기 대책 촉구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이 서명하신 캠페인의 결과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 <h2 class="p1"> 1300명의 변화요구에 찬성한 기업 8곳 </h2> 이번 캠페인은 40여명의 시민이 직접, 자비로 진행한 모니터링에 기반한 것이었고, 활동 방식으로 몇몇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처음 목표한 1,000명의 서명을 17일만에 달성한 점, 그리고 촉구 대상 기업 8곳의 찬성 답변을 얻은 것이었습니다. <ul class="ul1"> <li class="li1"> 찬성입장 또는 대책발표 브랜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커피베이, 커피빈, KFC, 뚜레쥬르, 커피에반하다, 파리바게뜨 (8곳) </li> <li class="li1"> 응답하지 않은 브랜드: 할리스커피 외 23곳 </li> <li class="li1"> 반대입장을 밝힌 브랜드: 빽다방 ^^; (1곳) </li> </ul> <h2 class="p3"> 그런데 정말 바뀌었까요? 2차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 </h2> 캠페인 기간 중 환경부의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환경부 발표 전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한 저희는 정말로 변화가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서명참여자 여러분께 전후 변화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1차 모니터링 진행한 23개 브랜드의 동일 매장에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100% 84.1%가 매장 내 1회용컵을 사용하던 올해 7월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러나... <h2 class="p1"> 빨대, 포크, 나이프, 컵뚜껑은 여전히 1회용 플라스틱입니다 </h2> <ul class="ul1"> <li class="li1"> 65%가 비닐포장된 플라스틱 빨대 제공 </li> <li class="li1"> 4개 브랜드는 묻지도 않고 음료에 빨대를 꽂아줌 </li> <li class="li1"> 39%가 플라스틱 포크, 나이프 등 식기류 사용 </li> <li class="li1"> 플라스틱 컵뚜껑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히려 사용 증가! </li> </ul> 2차 모니터링 결과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줄었을 뿐, 나머지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위생 문제를 핑계로 오히려 새롭게 생겨난 1회용품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컵뚜껑) (사진: 2차 모니터링 결과) 그래서 1회용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어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 저희의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쓰 드림. --------------------------------- <h1 class="p1"><2차 메일></h1> 제목: <h2 class="p1">손편지 <땡스레터>로 기업에게도 감사와 지지를 전했습니다</h2> 뒤늦은 감이 있지만, 올 여름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1회용컵 사용 중단이란 변화는 분명 일어난 변화입니다. 저희는 기업들의 변화를 칭찬(? 감사?)하고, 더 적극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땡스레터>(가제)를 손편지로 전달했습니다. (사진: 애드지 영상 이미지) 어쓰의 캠페인 액션은 계속 됩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 더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캠페인, 동네 카페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액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 1회용 플라스틱이 싫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모인 사람들, 어쓰. 함께 하실 분들은 이곳에 들어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쓰 드림.

<blockquote> <ul> <li class="p1">1차 메일: 2차 모니터링 결과까지 포함 (10/1~3 중 발송) </li> <li class="p1">2차 메일: 뉴스링크, 땡스레터, 애드지 영상 (10/15~19 중 발송)</li> <li class="p1">받는사람: 가브크래프트 서명 참여자 전원 </li> </ul> </blockquote> <h1 class="p1">1차 메일</h1> 제목: 어쓰의 ‘1회용컵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1회용컵 줄이기 대책 촉구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이 서명하신 캠페인의 결과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 <h2 class="p1"> 시민들의 변화요구에 찬성한 기업 8곳 </h2> 이번 캠페인은 40여명의 시민이 직접, 자비로 진행한 모니터링에 기반한 것이었고, 활동 방식으로 몇몇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처음 목표한 1,000명의 서명을 00일만에 달성한 점, 그리고 촉구 대상 기업 8곳의 찬성 답변을 얻은 것이었습니다. <ul class="ul1"> <li class="li1"> 찬성입장 또는 대책발표 브랜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커피베이, 커피빈, KFC, 뚜레쥬르, 커피에반하다, 파리바게뜨 (8곳) </li> <li class="li1"> 응답하지 않은 브랜드: 할리스커피 외 23곳 </li> <li class="li1"> 반대입장을 밝힌 브랜드: 빽다방 ^^; (1곳) </li> </ul> <h2 class="p3"> 정말 변화했을까요? 2차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h2> 저희의 캠페인 기간 중 환경부의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카페에서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환경부 발표 전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한 저희는 정말로 변화가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서명참여자 여러분께 전후 변화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ul class="ul1"> <li class="li3">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100% * </li> </ul> *1차 모니터링 진행한 23개 브랜드의 동일 매장에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h2 class="p1"> 하지만, 빨대, 포크, 나이프, 컵뚜껑은 여전히 1회용 플라스틱입니다. </h2> <ul class="ul1"> <li class="li1"> 65%가 비닐포장된 플라스틱 빨대 제공 </li> <li class="li1"> 4개 브랜드는 묻지도 않고 음료에 빨대를 꽂아줌 </li> <li class="li1"> 39%가 플라스틱 포크, 나이프 등 식기류 사용 </li> <li class="li1"> 플라스틱 컵뚜껑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히려 사용 증가! </li> </ul> 2차 모니터링 결과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줄었을 뿐, 나머지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위생 문제를 핑계로 오히려 새롭게 생겨난 1회용품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컵뚜껑) (사진: 2차 모니터링 결과) 서명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어쓰의 후속 활동은 계속 됩니다 ~~~ 감사합니다. 어쓰 드림. --------------------------------- <h1 class="p1"><2차 메일></h1> 제목: <h2 class="p1">손편지 <땡스레터>로 기업에게도 감사와 지지를 전했습니다</h2> 뒤늦은 감이 있지만, 올 여름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1회용컵 사용 중단이란 변화는 분명 일어난 변화입니다. 저희는 기업들의 변화를 칭찬(? 감사?)하고, 더 적극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땡스레터>(가제)를 손편지로 전달했습니다. (사진: 애드지 영상 이미지) 어쓰의 캠페인 액션은 계속 됩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 더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캠페인, 동네 카페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액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 1회용 플라스틱이 싫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모인 사람들, 어쓰. 함께 하실 분들은 이곳에 들어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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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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